2월부터 파이토터크, 에피머슬, 케미컬 에프를 복용하고 벌크업에 효과를 보았습니다. 4월 중순부터는 하드코어 제품인 오스타드롤을 구매하여 반 달 정도 단독으로 복용했고, 몸으로 체감되는게 확실히 달랐습니다. 가능무게나 한도횟수, 그리고 회복력까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졌습니다. 10여일간 오스타드롤에 적응하고, 5월 첫주는 AC-262도 함께 스텍해서 복용해 보았습니다. 오스타드롤이 근매스에 좋았다면, AC 262는 커팅효과가 추가되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. 그 간 벌크업되었던 몸이 멋지게 커팅되어지는 것이 보이고, 특히 복근이 희미하게 살아나고 있습니다. (왼쪽 사진들은 시계 반대방향으로 파이토터크, 에피머슬, 케미컬에프, 오스타드롤 복욕 후 변화하는 몸 상태이고, 맨 오른쪽 후면 사진이 오스타드롤과 AC262와 함께 단련한 몸입니다.) 두 제품이 시너지를 주는 것 같구요. 그리고 지난주부터는 YK11을 추가로 복용하고 있습니다. YK11은 3월에 복용했던 에피머슬과 비슷하다고 하는데, 몸으로 느껴지는 바는 훨씬 체감됩니다. 근비대가 비교할 수가 없네요. 그리고 풀스텍으로 돌려보고자 RAD TESTOLONE도 며칠간 복용해 보았는데 이 제품 정말 강력합니다. 다른 제품들과 시너지를 일으키는건지, 이 제품이 특별히 더 강한건지는 몰라도 무게가 갑자기 확 오르고, 셋트당 쉬는 시간 감소, 그리고 무엇보다 전체 운동시간이 길어지는 등 스테미너 향상을 몸으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. 5월 한 달은 오스타드롤 + AC 262 + YK11 + RAD TESTOLONE 이렇게 풀스텍으로 돌려서 네가지 제품으로 데피니션 위주로 속근을 단련한 후, GW+SW 제품과 클로미드를 구매하여 한 달간 휴지기를 가져보고자 합니다. 휴지기 기간에는 속근 위주의 웨이트 트레이닝보다는 지근을 발달시키기 위해서 장거리 자전거 라이딩 등 유산소 위주의 지속성 운동을 해보고자 하는데,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. 요즈음은 하루하루 몸변화를 보고 체감하는게 정말 즐겁습니다.